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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화려함 뒤에 가려진 모습들...
2013. 04.22(월) 09:32확대축소
식당에 퇴식구가 부족해 미처 처리하지 못한 빈 그릇들로 인해 식당 이용객의 얼굴을 찌뿌리게 하다.

눈에 뜨이는 곳만 신경쓰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동문옆 주차장 모습
박람회장 곁을 흐르는 해룡천에 떠 다니는 오물과 악취

[아침신문]2013년 4월 20일 오전 10시. 3년 여의 준비 끝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의 문이 열렸다.

조직위 발표에 따르면 궂은 날씨임에도 3만 5천여 관람객이 입장하여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예감하고 있는 가운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화려함 뒤에 가려진 모습들을 살펴본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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