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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뿌리패예술단전라남도지회, 눈과 귀와 몸을 만족시켜줄 “진동” 공연 개최

- 김순애 리더, 하늘을 열고 땅을 울리며 포효하는 북들의 웅장한 울림 공연 펼쳐 눈길
2018. 11.03(토) 23:02확대축소

[여수/아침신문]김미란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뿌리패예술단전라남도지회(단장 조영수)가 지난 111() 오후 7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진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연은 연주자들의 현란한 손놀림과 역동적인 동작 그리고 북들의 웅장한 울림이 눈과 귀와 몸을 만족시켜 이를 즐기고자 찾아온 관객은 여수시민, 연인뿐만 아니라 순천 그리고 광양 등지에서 공연자 가족과 친지들이 모두 찾아왔다.

 

뿌리패예술단 전라남도지회는 지난 1988년 창단해 대한민국 대표 타악 그룹으로 자리 잡은 뿌리패예술단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수 예술단으로 평가받고 있고, 지역은 물론 전국을 무대로 공연을 펼쳐 해외 타악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사절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뿌리패예술단은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연희지존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연희예술의 맥을 잇고 있고, 한국의 전통악기로 구성된 타악기의 흥과 멋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여수를 시작으로 30주년 기념 공연도 가졌다.

 

현재 전국적으로 60여개가 넘는 지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여수를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뿌리패예술단전라남도지회(단장 조영수, 이하 예술단)는 여수시 신기동에 공연사무실을 두고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예술단은 대도시에 비해 척박할 수밖에 없는 지역 전통 공연 예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의 실력 있는 예술단으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뿌리패예술단 공연은 주목도가 매우 높았으며, 연주자 중에 순천에서 살고 있는 김순애 리더는 현란한 손놀림과 역동적인 동작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와 몸을 한꺼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김순애 리더의 움직이는 모습 하나하나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가 공연장 전체를 뒤흔드는 살아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에너지로 발산하고, 마치 하늘을 열고 땅을 울리며 포효하는 북들의 웅장한 울림과 파장으로 나타나는 전율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한편, 행사장에서 김순애 리더는 이번 공연은 여러 소리를 하나로 만들어 내는 각각의 총집합 소리는 팀워크는 물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빠른 리듬과 비트, 연주자의 기교와 기술이 공연의 흥을 더해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북이라는 악기가 가진 엄청난 위력과 함께 향후 저희 단원에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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