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본부, 적폐청산! 노조할권리! 사회대개혁실현!

여수 덤프노동자 파업투쟁 승리를위한 2018.11.21. 민주노총 총파업 기자회견

2018. 11.16(금) 20:50

(사회/아침신문)이수민기자 = 우리는 11월 21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하여 문재인정부와 국회에, 모든 노동자의 단결, 교섭, 파업할 권리 보장을 위해, ILO핵심협약을 비준하고 노동관계법 개혁에 착수하라고 촉구할 것입니다.

민주노총의 요구사항은 노조법 2조 개정을 통한 비정규직 노조할 권리 보장, 교원.공무원 노조할 권리 보장, 복수노조 자율교섭보장과 비정규직 사용사유제한, 산별교섭 제도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등 국회가 노동법 전면개정에 나서도록 하는 총파업 투쟁입니다.

더불어 전 국민의 삶과 직결된 국민연금 개혁법안 처리등 국회를 상대로 개악된 최저임금법 원상회복과 추가 개악저지, 탄력근로제 단위가간 확대 개악 저지를 위한 총파업 투쟁입니다.

민주노총전남본부는 11월 21일 총파업에 함께하여, 정부와 국회에, OECD 꼴찌 수준의 사회복지 개혁을 요구하고, 그 첫 시작으로 국민연금의 보장성부터 강화하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11월 21일 총파업의 힘으로 비정규직 없고 차별 없는 평등사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여수지역 덤프노동자 승리를 위해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함께 지지하고 연대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