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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광양알루미늄 공장과 관련된 논란 사실일까 아닐까 의혹만 커져
2018. 12.04(화) 00:51확대축소

[광양/아침신문]이문석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세풍산단에 입주예정인 광양알루미늄 공장과 관련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3일 오후 2시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 회의장에서 열렸다.


  이날 설명회에는 김갑섭 청장을 비롯한 광양경제청 관계자와 사업자인 광양알루미늄(주), 외부전문가와 광양지역 환경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설명회는 광양알루미늄(주)의 입주 추진사항과 환경, 국가경제와 통상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광양알루미늄(주)의 세풍산단 입주와 관련, 최근 일부 매체 등을 중심으로 환경과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한미 통상과 관련된 문제 등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보도들이 아무런 검증없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이날 설명회에서 광양경제청과 외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들이 전혀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하지만 이에 대한 환경감독권을 쥐고 있는 광양경제청은 이러한 논란에 자유로울 수가 없으며, 그 이면에는 지난 2017년12월부터 전라북도 순창군과 부여군에서 가져온 광양시 항만부두에 국내 굴지의 업체인 주식회사 세방의 자재창고에 약 4,000톤 정도의 산업폐기물과 각종 쓰레기가 뒤섞인 폐기물을 충북 부여군 소재  00산업으로부터 대량으로 가져와 불법으로 보관하고 있어 충격을 주었다.


    특히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불거졌지만 그간 그들의 신뢰에 대한 사후 사안을 최근 살펴보면 그들은 당초 발생 원인이 처음과 달리 타지자체에 인허가 이양 이후 광양시에 업무가 이관되어 현재는 그때부터 나몰라라는 형태로 나서고 있어 이러한 일들이 또 다시 떠올리게 되어 제3의 (주)세방 사태가 터질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며, 지난 세방 사안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여수해양경찰서에서 수사중에 있다.


    이제라도 광양경제청 김갑섭 청장은 전 광양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100인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지금부터 3개월간 숙의과정을 거쳐 다양한 해당 교수 등을 초빙하거나 혹은 타지자체에서 생산되고 있는 유사업종 업체를 방문 견학을 통해 토의한 후 (주)세방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이에 김갑섭 청장은 향후 어떤 형태로 펼쳐나갈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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