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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평가 44.8% 최저치, 부정평가 50.5% 최고치”

19대 대선 득표율 근접, 집토끼만 남고 대부분 이탈한 듯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44.8%(▼12.6) vs 잘못함 50.5%(▲12.3)”
정당지지도 “민주당 38.1%(▼6.4) vs 한국당 21.4%(▼1.3) vs 바른미래 9.4%(▲2.1)”
2018. 12.05(수) 22:13확대축소

[국회/아침신문]이문석기자 = 200910월부터 2018년 제7회 지방선거까지 10년간 유일하게 선거일 예측조사를 발표해온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세계 최대 뉴스통신사 UPI 한국미디어인 뉴스 & UPI뉴스+> 의뢰로 121~2일 이틀간 특집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긍정률은 뉴스> 1차 조사(1019~21) 대비 12.6%p 하락한 44.8%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부정률은 50.5%로 처음 과반을 넘어섰다. 문 대통령 취임 후 <리서치뷰> 조사에서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지른 것도 본 조사가 처음이다.

 

특히 제19대 대선에서 문 대통령이 얻은 득표율(41.1%)과 취임 초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던 정의당 지지층 등을 감안하면 고정 지지층을 제외한 중도보수층 대부분이 지지를 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민주당도 지난 10월 대비 6.4%p 하락한 38.1%30%대로 내려선 가운데 한국당은 1.3%p 소폭 하락한 21.4%, 바른미래당은 2.1%p 오른 9.4%9.0%에 그친 정의당을 근소하게 앞서며 3위로 올라섰다.


대통령 직무평가 잘함(44.8%) vs 잘못함(50.5%)”, 부정평가 첫 역전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44.8%(매우 24.1%, 다소 20.7%) 잘못함 50.5%(다소 14.0%, 매우 36.5%),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5.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모름/기타 : 4.7%).

 

문 대통령 취임 후 <리서치뷰>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과 부정평가가 50%를 넘어선 것 모두 최초로, 긍정평가 44.8%는 문 대통령이 제19대 대선에서 얻은 자신의 득표율 41.1%보다 불과 3.7%p 높은 수치다.

 

계층별로 여성(잘함 49.6% vs 잘못함 44.6%) 30(52.4% vs 45.3%) 40(55.5% vs 42.6%) 호남(57.4% vs 39.5%) 강원/제주(53.8% vs 39.0%) 블루칼라(50.1% vs 48.9%) 화이트칼라(54.1% vs 44.2%) 학생(49.4% vs 42.0%) 진보층(72.3% vs 25.7%)에서만 긍정평가가 다소 앞섰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특히 남성(잘함 40.0% vs 잘못함 56.5%) 50(44.9% vs 51.3%) 60(30.1% vs 64.2%) 70세 이상(29.8% vs 57.0%) 대구/경북(28.0% vs 67.2%) 부산/울산/경남(35.6% vs 59.5%) 농림축수산업(22.5% vs 72.0%) 자영업(37.1% vs 59.2%) 전업주부(42.0% vs 49.7%) 보수층(23.7% vs 73.1%) 중도층(28.4% vs 61.7%) 등에서 긍부정평가가 크게 역전돼 중도보수층의 지지철회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 의뢰로 지난 1019~21<리서치뷰>가 실시한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2.6%p(57.4% 44.8%) 두 자릿수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12.3%p(38.2% 50.5%) 급등했다.

 

직전 대비 전 계층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한 가운데 남성(18.2%p) 30(11.4%p) 50(13.6%p) 60(17.1%p) 70세 이상(25.1%p) 서울(10.5%p) 경기/인천(15.0%p) 충청(12.8%p) 호남(14.4%p) 부산/울산/경남(12.2%p) 강원/제주(10.0%p) 등에서 두 자릿수 하락했다.

 

직종별로는 농림축수산업(29.5%p) 블루칼라(15.9%p) 화이트칼라(13.2%p) 기타/무직(14.6%p),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14.6%p) 중도층(15.9%p)에서 하락폭이 두 자릿수로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민주 38.1%(6.4) vs 한국 21.4%(1.3) vs 바른 9.4%(2.1)


정당지지도는 민주당(38.1%) 한국당(21.4%) 바른미래당(9.4%) 정의당(9.0%) 민주평화당(1.8%) 기타 정당(3.0%) 등으로 나타났다(없음/모름 : 17.2%).

지난 1019~21뉴스> 조사 대비 민주당은 6.4%p, 한국당은 1.3%p 동반하락한 반면, 바른미래당은 2.1%p 상승하면서 정의당과 치열한 3위 다툼을 펼쳤다.

 

직전 대비 민주당은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60(10.3%p) 70세 이상(9.8%p) 충청(18.4%p) 대구/경북(9.0%p) 부산/울산/경남(10.9%p) 중도층(14.5%p) 등에서 비교적 하락폭이 컸다.

 

계층별로 민주당은 남성(36.3%) 여성(39.9%) 19/20(35.7%) 30(50.0%) 40(45.6%) 50(37.5%) 서울(39.7%) 경기/인천(42.7%) 호남(55.3%) 강원/제주(30.8%) 등에서 선두를 달렸고,

 

한국당은 60(민주당 28.6% vs 한국당 30.5%) 70세 이상(24.8% vs 34.4%) 충청(28.9% vs 33.3%)에서 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영남권인 대구/경북(민주당 27.3% vs 한국당 25.9%)부산/울산/경남(31.2% vs 27.0%)은 민주당이 1.4~4.2%p 앞선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오차범위 내 3위로 올라선 바른미래당은 남성(12.4%) 19/20(19.3%) 서울(12.2%) 충청(11.2%) 대구/경북(13.1%) 강원/제주(12.4%)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고, 정의당은 40(12.3%) 50(12.2%) 부산/울산/경남(10.1%)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어 비교적 선전했다.


이 조사는 뉴스 &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121~2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811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3%.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 & UPI뉴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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