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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강성채 현 조합장, 제7대 순천농협 조합장 '나홀로 무혈입성’'

- 사상 초유 ‘나홀로’ 출마가 이뤄져 사실상 무투표 당선
- 다양하고 탁월한 확장성 사업수행 업적이 성과로 나타나
2019. 02.28(목) 10:49확대축소

[순천/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농협 조합장 선거가 태동 이래 사상 초유 사실상 전날 오후 6시 조합장 후보 등록 마감결과 단독후보로 가닥이 잡혀 통합 제7대 순천농협 조합장으로 무혈 입성했다.


이번 강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하게 계기는 조합원 1만8000명, 자산규모 1조8000억 원을 보유한 순천농협이 지난해 별량농협과 통합 성사시켜 순천지역 14개 농협을 하나로 묶어 전국 최대 농협이 되어 그의 업적으로 향후 1년간 더 조합장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틀을 깨고 과감하게 3월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재신임을 받고자 이번 출마를 위해 필요한 현직 사퇴시한 26일 내에 정리하고 당당하게 조합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순천농협 한 조합원에 따르면 강성채 조합장이 현직에서 지난기간동안 많은 업적과 큰 성과가 이뤄져 그간의 업적을 업고, 재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채규현 현 감사가 출사표를 던지느냐 마느냐로 한참이나 망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달리 채 감사가 출마를 위해 필요한 현직 사퇴시한인 26일을 넘김으로써 자동으로 불출마 상황에 이르러 강 조합장의 ‘나홀로’ 출마가 이뤄져 사실상 무투표로 당선됐고, 이에 농협법에 따라 27일 등록시한까지 후보자가 단독 출마하는 선거구는 투표를 하지 않고 자동 당선되고 조합장의 임기가 바로 시작됐다.


특히 순천농협은 1997년 합병이후 역대 순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을 허락하지 않던 ‘재선은 없다’ 징크스 수식어도 깨졌으며, 이 반증은 결과적으로 그간 강성채 조합장의 탁월한 능력이 입증되어 앞으로 임기는 3월13일부터 4년간 수행할 수 있다.

*. 순천농협 연혁

연도별

내용

비고

1997

- 관내 13개 농협 합병

- 초대 조합장 김계열 취임

 

1998

- 통합 제2대 조합장 김신웅 취임

 

2002

- 통합 제3대 조합장 채대홍 취임

 

2006

- 통합 제4대 조합장 강성채 취임

 

2010

- 통합 제5대 조합장 이광하 취임

 

2015

- 통합 제6대 조합장 강성채 취임

 

2018

- 별량농협 합병(2018.02.21.)

- 시 단위 단일 통합순천농협 출범

 


* 수상실적

연도별

수상내역

비고

2015

-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 수상

중앙회

2016

-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5천억원 달성탑 수상

중앙회

2017

- 클린뱅크 등급 인증서 수상

-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

중앙회

2018

-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수상

-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농협상 수상

-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상 수상

- 2018한국의경영대상(고객만족혁신리더) 수상

중앙회

중앙회

중앙회

한국능률협회


강 조합장은 순천출신으로 순천농림고등전문학교와 동국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신유통기획단장과 농협유통 청과사업본부장을 거쳐 순천농협 상임이사 그리고 통합 순천농협 4대 조합장을 지냈고, 농림수산식품부 위원회(농협개혁.농림어업선진화 등) 위원, 순천대학교 겸임교수, (주)고흥군유통 대표 등을 지냈다.


이어 통합 6대 순천농협 조합장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MBC 시청자위원회 위원, 순천경실련 지도위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상훈으로는 '96년6월29일자로 농산물유통혁신 농협육성 유공에 기여한 공으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97년11월11일 농산물유통혁신 유공으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편, 강성채 조합장은 지난해 순천농협과 별량농협을 합병 등기를 완료함으로써, 지난 '18.12.31기준 17,864명 조합원과 총 자산 약2조2천억원 규모 그리고 상호금융예수금은 약1조9천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약1조4천억원의 사업규모로 순천지역 14개 농협을 통합하는 등 전국 최대 지역농협으로 이름이 올려졌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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