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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지구, ‘굴곡 위험도로 개선사업’ 공사현장 엉망
2019. 09.08(일) 15:19확대축소

[순천/사건사고] = 지난 7일 하루 종일 한반도와 순천시 지역을 거세게 흔들어 놓은 가을태풍 링링이 앗아간 나무들은 종일 펄럭이며 아직 물들지 않은 이파리는 낙엽처럼 떨어졌다.   

공사구간 A지역에 차선규제 안전봉이나 도로안전용 PE휀스 혹은 가림막 휀스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않은 모습

또 우리 생활주변 가까이에 있는 시민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공사현장의 안전위험 관리수칙 미 준수 등은 결국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져 민원인이 적극 지적사안을 찾아내 제보하는 역할이 매우 주요한 시기이다.
  


특히 지난 9월4일부터 7일까지를 재해대책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기상변화에 따라 단계적인 대비체계를 운용하고자 순천시가 ‘태풍 링링’으로 인해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을 찾아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이 예상되는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실 공사현장에 엉뚱한 공사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황당한 공사현장으로 눈속임이 가관


하지만 이와 달리 공사명이 ‘순천 상사지구 굴곡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지난 2017년11월17일부터 현재까지 시공사인 “일신건설주식회사”에서 공사현장 위치가 상사면 비촌리에서 마륜리 일원을 공사 중에 있다.

폐 사석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환경적인 외관으로도 매우 흉하여 대안 필요


이에 00마을에 살고 있는 A씨는 횟수로 3년이 된 이 시점에 지난 시간동안 굴곡진 도로의 공사를 실시하면서 형식적으로 일부 구간만 차선규제 안전봉을 설치하였으나 현재 이마져도 노후 혹은 파손되거나 없어져 무방비 상태로 약 100M 구간과 약 30M구간이 각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소연했다.



더군다나 공사현장에는 공사로 인한 발생된 환경 폐 벌목 그리고 폐 사석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외관으로도 매우 흉하고,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매일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 차량이 수백 대의 차량이 오고가는 길목에 지난 3년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이어 제보자 스스로도 지난 목요일 저녁 10시경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 굴곡진 도로를 선회하며 지나칠 무렵 기존 도로면과 공사진 면이 차이가 있어 순간 위험에 노출되어 이렇게 제보하게 되었다고 의미 있는 사연을 전했다. 

공사구간 B지역에 차선규제 안전봉이나 도로안전용 PE휀스 혹은 가림막 휀스가 전혀 설치되어 있지않은 모습


그러면서 이제라도 공사 전 구간을 도로안전용 PE휀스 혹은 가림막 휀스를 설치하고, 추석 대 명절을 맞아 외관이 흉하지 않도록 환경을 생각하여 환경개선 대책에 따른 보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순천시는 자연재해 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장 및 안전위험 취약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한 재난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예·경보시설(525개소) 확충을 완료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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