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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남 순천시체육회장 후보자, 자질부족 논란 충격

- 순천시체육인 실리를 따져 변화를 선택하여 우선적으로 경제인을 선택할지?
- 아니면 변화 없는 기존방식의 체육인을 선택할지?
2020. 01.01(수) 20:53확대축소

[순천/사건사고] = 순천시 민선 순천시체육회장 후보자는 경제인 출신 기호1번 이상대 청소년끼페스티벌 대회장과 체육인 출신 기호2번 최귀남 전 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2명이 등록을 마쳐 선거의 막이 올랐다.



최근 지역체육인에 따르면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도 지난 2019년12월15일 전남체육회장 선거와 같이 2파전으로 나타났고, 또 전남체육회장 후보와 같이 경제인과 체육인으로 구분되어 결국 전남체육인들로부터 경제인출신 김재무 후보가 민선 전남체육회장으로 61%의 득표로 선택됐다고 전했다.



이에 우리지역 순천시체육인들도 실리를 따져 변화를 선택하여 “우선적으로 기호1번 이상대 후보자의 경제인을 선택할지? 아니면 변화 없는 기존방식의 기호2번 최귀남 후보의 체육인을 선택할지?” 모르겠지만 변화를 추구한다면 순천시체육인들도 경제인 출신이 유리할 것으로 점처진다.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후보자 정견발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후보자간 토론회도 없어 공약집 등 자료도 전혀 만들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후보자에 대한 검증시스템이 사실상 거의 없어 ‘깜깜이 선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최대 수혜자인 기호2번 최귀남 후보자는 이를 악용하여 지난 12월29일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전선거 운동과 상대방 후보자 비방 그리고 기부행위 등으로 2번째 경고가 이루어져 지역 체육인에게 충격을 주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순천시체육회장 후보자의 자질부족에 따른 논란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체육인들로부터 지탄과 파장에 따른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재검증과 대한체육회로 부터 유권해석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달리 기호1번 이상대 후보는 경제인 출신답게 ‘튼튼한 재정자립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고, 그간 지역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부문에서 아낌없이 지원 활동한 사회경험과 함께 이번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제와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워 균등한 활성화에 순천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기호2번 최귀남 후보는 체육인 출신을 강점으로 내세워 지난 순천시 축구협회 부회장, 전남축구협회 상임부회장, 순천시정구협회 회장, 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이력으로 냈고, 공약으로는 2021년 도민체전 성공 개최, 체육 예산 연 10% 증액, 체육시설 현대화, 종목단체 행사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무기 계약직 전환 등을 약속했다.



이어 이상대 후보자의 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러 성공한 사업가로서 후학 그리고 지역체육인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또한 '튼튼한 재정 자립도'를 통한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 △생활체육 활성화 △순천체육인 복지 확대와 함께 그간 엘리트 선수 감소, 시·도간 경쟁에 따른 우수선수 유출, 지도자·우수선수 육성 지원 체계 미흡 등 현안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튼튼한 순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민선시대에 가장 중요한 기반은 체육회의 튼튼하고 안정적인 재정자립이다”며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을 이겨내는 튼튼한 순천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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