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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9탄]순천시, 드라마촬영장 공모전 "한 업체 위한 들러리 공모" 전락
2020. 02.28(금) 02:00확대축소
[순천/사건사고]순천시가 지난 26일 진행한 드라마촬영장 공모사업은 우선 지난 17일자 전라남도의 '사회혁신 공모사업'과 자치혁신과의 "2020 대학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공고"를 참고하면간단하게 공동체 움직임으로 활성화 방향이 기재된 공모로 누구가 손쉽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다양하게 접근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참가 형식이다.

하지만 순천시가 지난 26일 진행한 드라마촬영장 공모사업은 오직 한 업체를 위한 사업제안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손길의 흔적이 여러곳에서 간접 은폐막을 통해 설치되었고, 또 아주 철저하고 교묘하게 타 지역의 평가위원을 설정한 위장 전술로 빠져나갈 수 있는 불합리한 공모전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작태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드라마촬영장은 수려한 경관과 역사적인 멋진 콘텐츠 및 의미를 보유한 장소에서 그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운영 업체는 시중 중소기업 업체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과자류 및 식품류 등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고, 나아가 현대화된 시설로 스틱커 사진, 교복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 마치 6080세대를 향해 최선으로 치장하고 나서고 있는 순천시 실무부서는 지역민을 위한 기관인지 아니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정말 그 형태가 한심스럽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순천시의 제안 기준이 한 업체를 위한 독소조항으로 얼룩져 결국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업체 이외 이러한 실적으로 참가한 2개업체 뿐만아니라 이외에 순천시 내에 법인업체 어느 누구라도 기존업체에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참가한 업체들의 한결같은 여론이며, 결국 순천시가 변화하지 않고 계속 이 제안서로 유지한다면 기존업체는 천년만년 자자손손 계속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될 수 밖에 없다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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