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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12탄]순천시, ‘드라마촬영장 운영자 공모’ 재 공모가 바람직
2020. 03.02(월) 12:16확대축소
[순천/문화] = 순천시 드라마촬영장은 2019년 일일 2천명 방문으로 년 간 약 75만 명 방문객이 관광하여, 100만 명 관광객이 '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시에 걸맞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단순관광 틀에서 벗어나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드라마촬영장에 갖추어져 있어야 된다.

하지만 순천시가 지난 2월7일 공고한 드라마촬영장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에 따른 참가자격은 현재의 기존 운영업체가 천년만년 기간 동안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는 지적이 나와 향후 순천시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 드라마촬영장에서 기존 운영하는 업체는 2회 즉 2차례나 운영하여 그간 4년간 사업을 수행하였고, 살펴보면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1차례 운영하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차례 운영하였으며, 금년 2020년에 만약 또 이번에도 선정된다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할 수 있는 것이다.

순천시는 지난 4년간 해당부서가 오직 한 업체를 위한 사업제안 기준에 다양한 의문에 손길의 흔적이 여러 곳에서 은폐 막으로 곳곳에 설치되었고, 또 아주 철저하고 교묘하게 타 지역의 평가위원을 설정한 위장전술로 빠져나갈 수 있는 불공정한 공모로 볼 수밖에 없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장기간 동안 한 업체가 4년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순천시가 제시한 다양한 사업제안 틀이 마치 짜 맞춘 각본처럼 되어, 그 어느 누구도 본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는 테이블이 적용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이번 공모전은 누구를 위한 공모전인지 당초 14시에 열리기로 한 7명의 평가 심사위원회 심사위원들은 그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드라마촬영장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현장 실사도 하지 않고, 오직 짧은 시간 즉 약 20여 분간 3개 업체에 대한 자료로만 의존 판단하여 2시30분경에 비로서 설명회를 거쳐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한심한 평가가 이루어져 공정성에 대한 시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당일 발표한 업체에게는 어떤 소속 단체 혹은 법인으로 그간 무슨 일들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현황에 대해 일절 말할 수 없도록 독소조항이 있어 결국 현재 드라마촬영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당업체에 대해 집중된 조건으로 맞춰져 있다며 꼬집어 강조하고 나서 평가위원 심사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이 표출되어 이 부문에 대한 순천시 해명과 누군가는 책임질 부문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1. 무엇을 하게 하는 힘, 2. 무엇을 못하게 하는 힘'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순천시가 제시한 입찰대상이 “매점, 장터, 6080체험 프로그램(교복․교실), 청춘사진관, 오락실, 뽑기방”을 총괄운영 가능한 자로 작성되어 다소 제한적이고, 결국 이 사안은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업체 이외 이러한 실적을 감당할 수 없는 일방적인 공모였다고 개탄했다.

한 관계자는 순천시가 이렇게까지 6개 점포에 대한 제약조건을 꼭꼭 집어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도록 공모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하소연했다.

그리고 1개 업체가 이러한 각 점포별 판매 상품 기능에 대한 수익실적과 판매 경험 그리고 체험 및 운영 프로그램 더군다나 인력은 유경험자라고 찍어서 운영할 수 있는 법인 혹은 단체는 우리 지역 내 업체뿐만 아니라 전남 아니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구조라고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는 꼬집어 말했다.

더군다나 드라마촬영장은 수려한 경관과 역사적인 멋진 콘텐츠 및 의미를 보유한 장소에서 그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운영 업체는 시중 중소기업 업체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과자류 및 식품류 등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고, 나아가 스틱커 사진, 교복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 마치 6080세대를 향해 최선으로 치장하고 나서고 있는 순천시 실무부서는 지역민을 위한 기관인지 아니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정말 그 형태가 한심스럽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순천시의 제안 기준이 한 업체를 위한 독소조항으로 얼룩져 현재 운영 중인 기존 업체 이외 이러한 실적으로 참가한 2개 업체 뿐만 아니라 이외에 순천시 내에 법인업체 어느 누구라도 기존업체에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참가한 업체들의 한결같은 여론이며, 결국 이번 도 순천시가 변화하지 않고 계속 이 제안서로 유지한다면 기존업체는 천년만년 자자손손 계속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강력하게 항변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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