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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합동 성명서
2020. 03.08(일) 13:14확대축소
[순천/정치] = 더불어민주당,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합동 성명서

20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졸속 선거구 획정으로 순천의 자존심을 짓밟았습니다.

28만 인구의 순천 분구는 누가 봐도 자연스럽고 합리적이었습니다.

인구가 많아진 만큼 순천시민이 누려야 할 정치적 서비스는 더 커야 합니다.

그러나 선거구 획정 이 중요한 일을 1년이 넘도록 끌며 시한에 쫓기더니 순천시민은 물론 구례, 곡성, 광양시민 누구도 수긍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천 신도시 해룡면 인구 5만 5천명을 광양시에 뜯어 붙여 인구상한선을 인위적으로 무너뜨리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순천시민이 광양국회의원을 뽑는 상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의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정치적 폭력입니다.

도대체 더불어민주당에게 순천은 어떤 존재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순천은 문재인 대통령을 전국 최고 투표율과 전국 최다 득표율로 지지했던 지역입니다.

이런 순천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세 가지 상처를 안겼습니다.

최악의 졸속 선거구 획정으로 선관위의 합리적인 분구발표를 백지화하고 해룡지역을 불법적으로 순천에서 떼어냈습니다.

거기에다가 땀 흘리는 예비후보들을 배제하고 전략공천까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발표했습니다.

현재 순천지역 민주당 당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 서명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4인은 이 상황을 방치하면 더불어민주당에게도, 순천에게도, 전남 동부 다른 지역으로까지 불행한 상황이 계속 번진다는 것을 인식하고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합니다.
1. 순천에 대한 전략공천지역 선정계획을 철회하고 즉각 경선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것은 이해찬 당대표님의 호남 전략 공천 안 한다는 공약이행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주당은 김대중 전 총재님이후 단 한 번도 전남에 전략공천이 없었습니다.

2. 우리들은 경선결과에 절대 승복할 것이며, 낙선한 후보들은 당선된 후보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총선승리에 매진할 것을 확약합니다.

3. 만약 모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영입 인사를 포함하여 권리당원을 제외한 100% 안심번호 시민경선을 치룰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3월 8일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 예비후보
노관규 서갑원 (가나다순)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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