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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4탄]고흥군, “바지락 25억 황금어장” 삼천포 00수산 덕흥어촌계 특혜의혹
2020. 04.11(토) 18:23확대축소
사천어패류협동조합 사무실 및 공장 전경
[고흥/아침신문]정순이기자 = 고흥군 해양수산과 어업생산팀은 덕흥어촌계가 간판도 없는 삼천포 00수산 특정업체에게 단독으로 ‘바지락 매출 약25억 원’ 황금어장을 특혜성 “수의계약 및 현장관리” 감독에 군에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덕흥어촌계는 지난 2018년 現 K어촌계장이 특혜성 ‘수의계약 및 현장관리’ 감독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였고, 이로 인해 어촌계원간의 마찰로 불거져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어장의 불법·편법임대 형태와 선단과의 뒷거래 의혹” 등으로 이미 어촌계원간에 진통을 겪은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당시 의혹을 제기한 K어촌계장이 최근 어촌계장으로 선정되면서 투명하고 잠잠해져야 할 문제가 또 다시 본인으로 인해 ‘어장의 불법·편법임대 형태와 선단과의 뒷거래 의혹’ 및 삼천포 단독업체에게 “25억 원 수의계약”으로 수면으로 나타나 재조명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고흥군 어업생산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現 K어촌계장이 단독으로 수의 계약한 00수산 업체는 자금력이 있고, 제3자 업체의 관계자는 자금력이 없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지만 본질은 어차피 바지락어장은 불법·편법으로 임대되어 나로도수협에 높은 보증금 공탁과 현장 판매단가만 해결될 문제였지만 고흥군 관계자 인식과 불합리한 행정에 의문이 제기됐다.

이와 달리 現 K어촌계장과 단독 인터뷰 도중 제3자 업체의 관계자에게 “10억 원을 가져와도 줄 수 없다”고 강력 어필하며 지적해 놀랐으며, 따라서 이미 바지락어장은 불법·편법으로 임대하고 나로도수협에 보증금만 공탁하면 해결될 문제였지만 오히려 개인 간에 문제를 앞세워 단독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져 큰 의문과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제3자 업체의 관계자로부터 삼천포에 있는 업체 명을 알 고, 직접 경남 삼천포 현지를 방문하여 SC어패류협동조합과 HI수산 업체 관계자를 직접 인터뷰 한 바 고흥군과 現 K어촌계장의 선정한 00수산과는 비교도 되지 않은 높은 년간 매출액과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K어촌계장이 경쟁 입찰방식을 하지도 않고 현장단가를 1깡당 50,000원을 제시한 특정 00수산 업체에게 단독으로 수의 계약하여 결과적으로 전 어촌계원 재산을 특정업체에게 50,000원으로 결정된 과정에 대한 사안과 지난 2018년 의혹을 제시한 당사자인 K어촌계장이 ‘바지락어장의 불법·편법 임대 과정과 20여척 선단들과 공모’하는 전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투명해야할 이 시기에 이번 사건 의혹의 중심에 서있어 이루어진 것으로 비쳐질 수 있었다.

한편, 어촌계원간의 마찰로 불거진 “덕흥어촌계 수의계약”은 남해안 일대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어장의 불법·편법임대 형태와 선단과의 뒷거래 의혹 등으로 어촌계원 스스로가 제보를 한 것으로 관계당국인 여수해양경찰서 그리고 고흥군 관리 감독이 필요한 대목이지만 고흥군은 강 건너 먼 산 불구경만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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