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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과, "순천 푸드 앤 아트페스티벌 공모" 부서간 행정불신 논란

지역경제과에서 선정된 야시장 푸드트럭 음식은 별나라 음식인가?
2022. 09.07(수) 19:46확대축소
[문화/순천]정순이 기자 = 순천시 관광과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음식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도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 260개소를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하지만 정작 지난 2020년 허석 전 시장이 순천시 지역경제과를 통해 오천동 저류지에 있는 푸드트럭 야시장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앞두고 머무르는 관광을 유도한다는 명목으로 약 14억여원을 투입, 의욕적으로 추진한 야심찬 숙원사업 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찬밥신세로 전락됐다. 


최근 이와달리 관광과는 지역경제과와 사전 죠율없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음식과 음식점을 선정한다는 명목으로 공모사업을 만들어 음식점을 선정해 방문 관광객에게 음식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도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6월에는 미식대첩 수상업소 등을 대상으로 60개 대표음식점을 박람회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선정했고, 이번에는 일반음식점 102개소, 휴게 및 제과점 영업점 98개소 두 분야 20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고 했다.


또 MZ세대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디저트카페, 커피숍 등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분야도 음식점 지정에 포함됐다고 전하고 있지만 정작 오천동 저류지에 있는 야시장 푸드트럭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발맞춰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양 부서간 사후관리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아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돼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순천시 대표 축제인 "순천 푸드 앤 아트페스티벌" 2021년 행사에는 야시장 푸드트럭 운영자가 참가되었지만 이번 2022년 행사는 관광과의 공모 기획의도가 달라 참가하지 못하도록 규정이 기재되어 있어 향후 참가기준 해석에 따라 논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찬성 관광과장에 따르면 이번 "순천 푸드 앤 아트페스티벌" 음식 개발과 관련해 지역경제과에서 당초 선정된 음식 문화사업과 그리고 관광과에서 페스티벌 기획의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노관규 시장이 의사결정해 추진하는 것이다 말했다.


이 사안에 따르면 결국 매주 열리는 부서장 회의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해 전체 큰 틀에서 순천시가 추구해야 하는 음식문화 공모 목표가 따로 따로 추진 개발 선정돼 통합된 음식문화 협의 과정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야시장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지역경제과에서 선정된 푸드트럭 운영자도 박람회 공식 지정업소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지정현판과 더불어 박람회 기간동안에도 순천시 누리집, SNS 등에 집중 홍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는 이러한 음식문화 통합과정 속에서 결국 순천시가 추구 지향하는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한 음식과 특화된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볼거리 그리고 먹을거리도 함께 만들어 풍성한 행사로 거듭 나아갈 수 있도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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