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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이 곧 국가 경쟁력

본인서명확인서 발급 우수기관 등 3개 분야 수상 잇따라
2017. 11.07(화) 22:06확대축소

[전남/아침신문] = 우리나라는 세계은행이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집계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1위인 경제대국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청렴도 평가는 국가 경제 규모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TI)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청렴도 평가는 176개국 중 52위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중에서는 29위로 거의 꼴찌 수준이다.

이처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부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사회는 없었지만, 미디어를 통해 연일 보도되는 공직자와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비리는 국민 사기와 공직자에 대한 신뢰를 더욱 저하시키고 있다.

공직자에 대한 신뢰저하는 곧 국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사회전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국가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청탁금지법을 시행하면서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현재 청탁금지법에 대한 국민들의 호응도가 작년 법 시행 직후보다 높아졌다는 조사를 통해 공직사회는 물론 사회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직사회의 청렴함에 대해 의심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잊을만하면 기사로 접하게 되는 공무원의 부정부패 행위는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만큼 청렴도 또한 이에 뒤처지지 않게 성장시킬 수 있다면 선진국으로의 진입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국가의 청렴도가 국가 경쟁력이 된 만큼 우리 공무원들은 청렴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부패척결에 앞장서야 하겠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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