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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조선산업협의회 기업간담회 개최

-전남 조선산업 위기극복 위해 조선산업지원센터 기업지원 정책 본격가동–
2019. 04.19(금) 00:08확대축소

[전남/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전반에 대한 기업지원 정책 수요 발굴 및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지사장 김옥선)과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회원사 임원진이 참여하는 기업 간담회를 418일 전남TP 조선산업지원센터(영암)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전남조선산업협의회는 ()반도호이스트크레임(대표 유동윤), ()대아산업(대표 고창회), ()동신공업(대표 김창수), ()신흥콘크리트(대표 선문규), ()대승특수크레인(대표 이교찬), ()미주산업(대표 박정현, ()금강산전(대표 황남석) 등 전라남도 조선산업관련 대표기업 39개사가 참여하는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회원사로 구성된 협의회다.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은 20173조선업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관련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경제·사회적 기능을 실현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남테크노파크는 기관의 기업지원정책과 역할을 소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지원사업, 조선기자재 및 전후방 산업분야 스마트공장 확산사업, 위기대응지역 기업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 해외비즈니스센터운영 등 조선산업 연관 기업지원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어 전남조선산업협의회에서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에 관한 제도를 기존 상가 선대를 보유하지 않은 중소조선업체의 증명기준 20톤에서 최소300톤으로 개정해주기를 요청하였으며, 현재 물량 증가로 인력채용이 불가피하여 합법적인 외국인근로자 채용에 대한 방안마련, 조합 및 조합원사 운영 애로해결을 위한 인건비가 반영되는 사업 마련 등을 건의하였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조선산업 위기지역 지정이후 최근 서남권 조선산업 내 선박 수주 및 고용시장 회복 등 좋은 신호 들이 나타나고 있다조선해양 전후방 산업현장에서 중소기업이 완전히 위기극복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세계 신조선 시장은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등의 수요증가로 한국에 유리한 구조가 형성 되고 있다. 전남의 조선산업 최근 동향은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이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연간 생산량인 12척을 뛰어 넘는 수주실적을 올리며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전남 대불공단의 고용인원은 지난해 말 4651명으로 전년 대비 29.9% 늘었다. 지난해 생산 실적은 12840억원으로 같은 기간 20% 뛰었다.



대불공단에는 중소업체 310여개가 입주해 있는데 이 가운데 80% 가량이 조선업 관련 부품, 기계 제조사다. 그러나 최저임금 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기능공들이 이미 다른 직종으로 전업했거나 타지로 이주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전망되고 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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