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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발견

- 선상 갑오징어 낚시 중 바늘에 걸려 올라와...-
2019. 11.17(일) 21:31확대축소

[여수/아침신문] = 청산가리 10배의 독성을 지닌 '파란고리문어' 한 마리가 여수 앞바다에서 낚시에 걸려 잡혔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오늘 오전 830분경 여수시 남면 안도리 소유항 동쪽 3.3km 앞 해상에서 선상낚시를 하던 낚싯배 돌풍 호(9.77, 여수선적)에서 낚시꾼이 낚시에 걸려 올라온 문어가 맹독성 문어로 의심된다는 선장 김상수(43, ) 씨의 신고를 받고 문어 사진을 찍어 국립수산과학원에 자문을 의뢰했다라고 15일 밝혔다.


국립 해양생물자원 김해성 박사 의뢰 결과 이 문어는 맹독인 '파란고리문어'라고 통보했으며, 여수해경은 조업 중인 선박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파란고리문어'는 주로 남태평양 해역 등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며, 이번 여수 앞바다에서 잡힌 파란고리문어는 길이 7센티, 무게는 약 10그램으로 테르로도톡신이라는 무서운 독을 지니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돌풍 호 선장 김상수 씨로부터 파란고리문어를 수거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인계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아열대성 생물의 출연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은 독성을 지닐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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