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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체육회장 최귀남 후보자, 선관위 "152명 선거권자 경고사안 공지" 선거당락 급물살
2020. 01.05(일) 20:50확대축소

[순천/체육] =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는 1일을 앞두고 순천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충기)가 지난해 12월31일자 순천시서관위-8호에 의거 기호2번 최귀남 후보에게 선거관리규정 경고 2회 위반내용을 152명 선거권자에게 우편으로 공지해 일부 선거권자는 "기호2번 사퇴"가 타당하다는 우려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더 큰 문제는 한마디로 이번 민선 체육회장 선거 최대 수혜자는 전국적으로 종전 상임부회장이고, 순천지역도 예외없이 기호2번 최귀남 후보는 그간 각 종목별 회장과 임원 그리고 대의원을 계속적으로 접하여 왔고, 반면에 후발주자로 새롭게 출마하고자하는 후보자는 물밑 지지꾼과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순천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지했듯이 기호2번 최귀남 후보자는 종전 상임부회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악용하여 지난해 사전선거 운동과 기호1번 상대방 후보자 비방 그리고 당선시 금전 제공 등 3가지 항목으로 2번씩이나 경고가 이루어졌다.


이처럼 최 후보자는 그간 정체성이 모호한 주자임을 부각하는데 주력해 왔고, 이에 지역 체육인에게 큰 충격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런 위법한 공지사안을 전 152명 선거권자에게 우편으로 개인별로 통보하여 깜깜이 선거가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와 반면 경제인 출신 기호1번 이상대 청소년끼페스티벌 대회장의 한 관계자는 '최 후보와의 경쟁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점도 고무적'이라는 입장에서 "황당하다는 목소리가 함께 오히려 이해하기 위해 애쓰면서 선거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2020년 민선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는 비단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대한민국체육사에 영원히 기록될 선거이다.



하지만 지역 순천체육인의 그간 갈망에 비추어볼 때 지난 2019년12월15일 전남체육회장 후보와 같이 경제인과 체육인으로 구분되었지만 결국 전남체육인들로부터 변화를 위해 경제인출신 김재무 후보가 민선 전남체육회장으로 61%의 득표로 선택됐다.


이에 순천시체육인들도 식상한 현실을 바꿔 실리를 따져 변화를 선택하여 “우선적으로 기호1번 이상대 후보자의 경제인을 선택할지? 아니면 변화 없는 기존방식의 기호2번 최귀남 후보의 체육인을 선택할지?” 모르겠지만 변화를 추구한다면 순천시체육인들도 경제인 출신이 유리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일부 지역체육인들로부터 기호2번 최귀남 전 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 대해 지탄과 파장에 따른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증과 대한체육회로 부터 "기호2번 후보자 사퇴" 유권해석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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