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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6탄]순천시 드리마촬영장, 부서 간 소통부재로 피해는 고스란히 ㅇㅇ몫
2020. 02.27(목) 01:16확대축소
[순천/문화] = 순천시가 지난 2월7일 공고한 '순천 드라마촬영장 매점, 장터 및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에 따른 제안서 부문을 두고 부서간 소통하며 공론화를 통해 작성되었다면 입찰에 따른 현재와 같은 문제로 인해 논란도 없었을 것이다.


특히 지난 제안서를 접수할 당시 이에 대한 꾸준한 문제가 제기되고 향후 논란의 여지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에 기준 속에서 결국 진행되어 또 다른 논쟁의 안건이 마련되어 근본적으로 이번 기회에 뜯어 고쳐할 부문은 과감하게 고쳐야만 추후 또 다른 논쟁이 없을 것으로 사료되어 이번 만큼은 관련자로 구성된 공론화를 통해 지침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그간 순천시가 주창하는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마을기업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마을기업이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희망이 되고 전국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참으로 한심스러울 지경에 이르렀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우선 이번 공모전은 누구를 위한 공모전인지 또 다른 불편한 사안을 살펴보면 당초 14시에 열리기로 된 제안서 평가 심사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그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드라마촬영장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현장 실사도 하지 않고, 오직 짧은 시간 즉 약20여분간 3개업체에 대한 자료로만 의존 판단하여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한심한 평가가 이루어져 결국에는 공정성에 대한 시비 논란이 일고 있다.


순천시는 한마디로 사사건건 현재 드라마촬영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업체로 국한하여 6개 점포에 대한 제안 내용이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제안을 작성 제출할 수 있었으며, 또 사업추진전략, 사업범위 및 내용 등을 명확히 기술할 수 있었고, 또한 인용 자료나 데이터는 출처를 명시하도록 기재되어 있어 이 또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그간 이루어져왔던 사실에 대해 집중된 조건으로 맞춰져 있어 이러한 문제를 순천시가 제공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논란의 중심에는 현재 드라마촬영장에서 사업을 수행중인 업체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조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입찰조건 또한 순천지역으로 제한하여 어떠한 지역 우수업체 1개 단체[법인] 또는 개인 누가 참가하더라도 동일한 조건의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순천시는 이제라도 공정하고 투명한 테이블을 제시하여 참가한 업체가 재평가될 수 있도록 재공모 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더군다나 한 단체가 법인으로 구성되었는데 어떻게 6개 점포에 대한 특수한 상황을 처리할 전문가 집단도 아니면서 앞으로 어떻게 1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앞서면서 행정에 대한 강력한 불신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된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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