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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축산농가 재해예방 종합대책 추진

- 6.1.~ 9.30.(4개월간) “여름철 축산재해대책상황팀(T/F)” 운영
- 축산재해 피해예방을 위해 6개 사업 367억 원 조기집행
- 폭염, 태풍, 호우 사전대비로 축산분야 여름철 재해 최소화

2020. 07.07(화) 18:32확대축소
[경남/사회]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폭염, 태풍, 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올해 기상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 기온 23.6℃ 보다 0.5~1.5℃ 높고, 폭염은 평년 폭염일수 9.8일 보다 많은 20~25일로 예상되어 폭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름철 축산분야 주요 피해 사례는 강풍 및 침수에 의한 축산시설 파손, 가축질병 발생, 폭염에 의한 가축 폐사, 체온변화에 의한 대사 불량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이다.

경남도는 우선 “여름철 축산 재해대책 상황팀(T/F)”을 꾸려 긴급 재해 발생 시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 대응을 위해 시군·지역축협·축종별 축산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가축 및 축산시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6개 사업 367억 원을 폭염, 태풍, 호우가 본격 시작되는 7월 10일 이전에 조기 집행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계획이다.

세부사업별 지원내역은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66억 원) ▲축사시설 환경개선사업(2억4000만 원) ▲축사시설현대화 및 ICT융복합 지원(256억5400만 원) ▲ 가축 고온 스트레스 예방장비 지원(3억 7000만원) ▲축산농가 사료첨가제 지원(8억7500만 원) ▲축산농가 악취방지 개선사업(30억 원)이다.

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붕괴가 발생할 수 있는 농가는 축대 보수 및 배수로 정비, 간이 가축 대피시설을 마련토록하고, 폭염발생에 대비하여 지붕 단열재, 그늘막, 축사지붕(방목장) 스프링쿨러, 환풍기 설치, 가축 음용수 공급 등의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 시 가축의 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고 축사내부에는 환풍기 등을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과 신선한 물과 비타민을 급여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돼지·닭․오리 등 폭염에 민감한 가축과 화재 위험성이 높은 노후 축사시설, 그리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축사시설은 보험가입이 필수이므로 시・군이나 축산단체를 통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에는 현재 한육우 1만1,929호(29만5868두), 젖소 376호(2만4,986두), 돼지 704호(127만3091두), 닭 159호(1,029만1,719수), 오리 47호(75만 9,820수)가 사육되고 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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