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시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년 앞두고 안타깝다는 지역민 강한 여론 눈길
| 2021. 02.20(토) 12:12 |   |
그리고 16일 의회는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결과가 당장 시정 운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판결에 의한 시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의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균형을 잘 맞춰야 자연스럽게 굴러간다는 말처럼 집행부가 어려울 때 의회가 시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 공직자들도 뜻을 합쳐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코로나19의 철저한 대응과 시민만을 바라보는 공직자의 자세로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달리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지역위원회 ‘갑’ 소병철 위원장과 해룡면을 담당하는 ‘을’ 서동용 국회의원도 그간 2년 가까이 끌어온 지역신문발전기금 유용 재판 결과에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신대지역의 한 지역민은 “제8회 전국동시 지방 선거”가 2022년6월1일 자로 실시하고, 이에 내년 3월 혹은 4월에 퇴임 초읽기에 들어가는데 1년을 앞둔 이 시기에 참으로 안타깝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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